모던패밀리 배연정 소개 이재용 아나운서 만남 사업 조언

이번에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 모던패밀리 ' 이재용 아나운서 편에는 배연정 이 출연하여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배연정 은 현재 국밥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 모던패밀리 이재용 에게 사업에 대하여 원포인트 레슨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관련하여 이번에는 배연정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연정 의 본명은 ' 홍애경 ' 이고, 1952년 6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69살 이라고 합니다. 배연정 고향은 서울특별시 이며 최종 학력은 동덕여자고등학교 졸업이라고 하네요. 배연정 가족 사항은 남편 이종호 그리고 딸이 2명 있으며, 1971년 MBC 공채 코미디언 으로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배연정 은 놀랍게도 코미디언으로 데뷔하기 바로 전에 아주 잠시 가수 생활도 하였다고 하는데, 배연정 이라는 예명은 배일집 때문에 탄생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배연정 은 배일집과 콤비를 이루는 개그로 성공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배일집의 영향을 받아 예명의 성씨를 배일집 과 같은 배씨로 정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과거 1980년대 코미디 드라마나 프로그램을 보면 배일집 배연정 두 사람이 부부로 자주 나와서 간혹 진짜 부부라고 생각하는 일이 많아서 출연료도 한 명의 통장에 두 명분을 넣어주는 일도 많았다고 하네요. 

배연정 은 과거 사업을 하다가 실패하여 무려 100억원 가까운 손해를 보면 많은 빚을 지기도 했다고 하는데, 당시 소머리국밥으로 유명하였고 전국에 체인점이 있었으며 미국으로 진출을 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 진출이 생각과 달리 실패하였고 국내에서는 광우병 파동으로 인인해 소고기에 대한 불신감이 커지게 되어 점점 사업이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업 스트레스 등으로 배연정 의 건강도 점차 나빠지기 시작하였다고 하네요. 사업에서 많은 손해를 본 배연정 은 그 이후에는 홈쇼핑을 통하여 소머리 곰탕을 판매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배연정 은 한창 개그우먼 활동을 하던 1986년 10월 40살의 회사원 이종호 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자녀로 딸 둘을 낳았는데, 첫째 딸은 이탈리아계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였다가 이혼을 하였고, 다시 재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배연정 둘째 딸 이예지는 배연정 이 42살의 나이에 나은 늦둥이라고 합니다. 배연정 은 자궁근종에 걸리며 자궁을 통째로 들어내는 아픔을 겪기도 하였다고 하는데, 더욱이 2005년에는 췌장암 까지 걸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천만다행이 췌장암은 일찍 발견하여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합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배연정 은 미국 진출 실패와 소고기 파동으로 인한 사업 실패와 이러한 이유로 우울증까지 걸리게 되었는데, 배연정 부부의 사랑과 믿음으로 잘 이겨내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배연정 의 건강한 모습과 사업 뿐만 아니라 방송을 통해서도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