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이 예쁜 순 우리말 모음 소개

이번에는 순 우리말 중에서 뜻이 예쁜 단어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과 같이 주변에 꽃잎이 날리는 시기에 한번씩 떠올리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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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미 

' 사랑스럽고 달콤한 여성 ' 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 또바기 

' 한결같이 혹은 언제나 ' 의 뜻으로, 정말 감미로운 말 같은데, 사랑하는 연인에게 하면 너무 예쁠 것 같은 단어인 듯 합니다. 

출처 = 구글 

● 꿀비 

' 곡식이 꿀처럼 단비를 받아 먹는다 ' 라는 뜻으로 볼 수 있으며, 농작물이 자라는 데에 필요한 비가 딱 맞춰서 내리는 것을 표현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 가루비 

' 가루처럼 비가 포슬포슬하고 가늘게 내린다 ' 라는 의미한다고 합니다. 

 

● 달보드레 

' 달달하고 부드럽다 ' 라는 뜻으로 달콤한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순우리말 인듯 합니다. 

 

● 너 나들이 

' 너, 나 ' 라고 서로 부르면서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를 뜻한다고 하네요. 

 

● 도담도담 

태명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단어라고 하는데, ' 어린 아이가 아무 탈 없이 자라는 모습 ' 을 의미하고 있다고 합니다. 

 

● 송아리 

' 열매나 꽃이 자잘하게 모인 형태로 달려 있는 덩어리 ' 를 표현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 모도리 

' 야무지고 빈틈 하나 없는 사람 ' 을 부를 때 사용한다고 합니다. 

 

● 띠앗머리 

' 자매나 형제 사이의 정과 우정 ' 을 의미하는 순 우리말 이라고 하네요. 

 

● 꽃무덤 

사망하기에는 아까운 ' 나이가 젊은 죽은 사람의 무덤 ' 을 의미합니다. 

 

● 시나브로 

' 조금씩 ' 이라는 의미로, 모르는 사이에서 사용해 볼 수 있는 단어라고 합니다. 

 

● 윤슬 

' 햇빛이나 달빛의 영향을 받아 잔물결이 반짝이는 것 ' 을 뜻 한다고 합니다. 

● 허우룩 

' 허전한 모양과 매우 서운한 마음 ' 이 들 때, 표현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 아토 

' 선물 ' 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 별하 

' 높이 떠 있는 별처럼 높고 빛나는 사람이 되라 ' 는 의미를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 솔 

' 소나무 ' 를 단 하나의 글자로 줄여서 쓰이고 있는 순우리말 이라고 합니다. 

● 라움 

' 아름답다 '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 초롱 

' 별빛이 밝고 또렷함 ' 을 나타내며며, 이름으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 혜윰 

' 생각 ' 이라는 고유어 라고 합니다. 

 

● 다은 

' 다사롭고 은은하다 ' 라는 의미의 단어라고 합니다. 

 

● 난새 

' 하늘을 나는 새 ' 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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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 뜻이 예쁜 순 우리말 ' 몇 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알고 보면 순 우리말에는 뜻이 좋은 단어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순 우리말이 우리들 기억 속에서 잊혀지지 않도록 자주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