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3 씨야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 소환 해체 이유 공개

이번 2월 22일 방송된 슈가맨 3 에서는 걸그룹 씨야 이보람 남규리 김연지 가 출연하여 데뷔 부터 씨야 그룹 해체 이유 등을 솔직하게 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날 슈가맨 3 에서 소환된 씨야 김연지 이보람 남규리 세 사람은 거의 10년 만에 노래하였는데, 오랜만에 함께 하는 무대라서 떨리고 긴장된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는데, 씨야 남규리 는 " 아침부터 리허설하는데 너무 울컥했다. ' 즐겁게 하자 화이팅 ' 하고 나왔는데 또 똑같더라 " 라고 심정을 밝혔고, 슈가맨 3 유희열 은 " 지금 표정들이 꼭 어떤 느낌이냐면 데뷔 무대하고 있는 거 같은 느낌이다. 그럴 정도로 얼굴이 경직됐다. 많은 것들을 이야기해주고 있는 것 같다 " 라고 말하였습니다. 

사실 그룹 씨야는 이번 ' 슈가맨 3 ' 에 출연을 결정하기까지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하는데, 씨야 남규리 는 " ( 개인적으로 ) 노래를 안 한 지 너무 오래되기도 했었고, 모르겠다. 그냥 많이 망설여지더라 " 라고 털어놓는 모습이었고, 씨야 김연지 는 " 아무래도 씨야가 그 당시에 너무 멋있게 활동을 했었고, 그때 그 예뻤던 모습들이 좀 흐트러지지 않을까?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고, 할 검거면 잘 해야 될 텐데 겁도 났다. 그래서 좀 많이 망설였던 것 같다 " 라고 덧붙여 말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심경을 이겨내고 그럼에도 슈가맨 3 에 출연을 결정하게 된 계기는 ' 슈가맨 ' 에 등장했던 씨야의 팬들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방송된 슈가맨 3 방청석에는 당시 ' 슈가맨 ' 에서 " 사실 되게 보고 싶은 슈가맨이 있어서 ' 언제 나오나 ' 그때까지 계속 ( 슈가맨을 ) 보고 있다 " 라고 말했던 씨야의 진정한 팬이 자리하고 있었고, 그 팬 옆에는 자신 또한 씨야의 팬임을 인증했던 또 다른 팬도 함께하고 있었는데, 이들을 본 슈가맨 씨야 이보람 은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방송된 슈가맨 3 씨야 편에서는 씨야 해체 이유 도 언급을 하였는데, 씨야 김연지 는 " 그 때는 사실 저희가 외부적인 요인들도 많았고 활동도 너무 많았다. 그러다 보니까 서로 간에 생각보다 마음을 나누고 깊게 대화를 나눈 적이 별로 없었구나 라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했다 " 라고 말하였고, 이에 씨야 이보람 은 " 사실 오해가 있었는데 그런 오해들을 진실로 믿게 되면서 언니를 못 보고 지내는 동안에 한 살, 두 살 나이를 먹으면서 제 행동에 되게 많은 후회를 하게 됐다. 그리고 또 언니가 많이 두려웠다. ' 언니가 혹시라도 잘못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에. 너무너무 두려웠고, 그 힘든 시간을 잘 버텨주고 제 개인적으로는 정말 살아 있어 준 게 너무 감사했다 " 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옆에서 눈물을 훔치고 있던 씨야 남규리 는 " 당시 씨야가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굉장히 많이 움츠러들어 있는 그냥 20대 초반의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런 친구들이었다. 그 땐 너무 어렸고 좀 무서웠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그것 밖에 없었다 " 라고 씨야 해체 이유 를 공개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슈가맨 씨야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 의 모습 과 씨야 해체 이유 등의 내용은 이번에 방송된 슈가맨3 씨야 편을 통하여 더욱 자세히 확인이 가능합니다. 

 

한편, 씨야 남규리는 1984년 4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7살이며, 남규리 키는 165cm 이고 혈액형은 O형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규리는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 학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이번 슈가맨 에 출연하여 오랫만에 멋진 무대를 보여준 씨야 에 대하여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로 부터 안전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